FF14 4.5 오본느 수도원, 청룡

요괴워치 복각 이후에 복귀 한다던 슈가플럼은 6없습니다9...

오랜만에 파판 하니까 좀 재밌고... ㅋㅋㅋ 결국 30일권 질러버렸고...

 

30일권 지를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 8시쯤 들어가서 멘퀘도 밀기 전에 오본느 헤딩 파티를 다녀왔다

 

멘탱 결정 주사위로 인해 C팟이던 우리 파티가 메인 파티가 되어버렸고 ㅋㅋ

근데 딱히 자리빼고는 메인파티 어려운 건 없는 것 같았다

 

 

 

공략을 모르니까 저격 한방에 우수수 갈대 쓰러지듯 죽어나가는 파티원들...

 

왜 3넴 스샷을 안 찍었는진 모르겠지만 3넴이 제일 혐오스러웠다 창천 레이드의 오즈마 비스무리 해갖고...

여기서 한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음... 하지만 헤딩팟의 묘미는 파티원들과의 소통

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저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등등... 찐헤딩팟 좋아하는 나는 너무 재밌었다 

 

 

막넴은 완전 조밥이였는데 연출이 멋졌다

 

 

탱커 템 먹으러 2번째 오본느

갔다가 귀여운 꼬친도 먹었다

 

공략 보고 가니까 쉬웠다

예전 기믹 우려먹기가 좀 없어갖고 공략 봐야지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을 듯...

 

 

(또 메인퀘 안 밀고) 극청룡을 갔다! 초행팟인데 청룡이 쉬워서 그런지 트라이 세번째만에 클리어 했음

 

댕댕이가 좋아하는 파란색이길래.. 이건 꼭 먹어야 해 하면서 20판을 돌았는데

전부 정가하고 개 보지도 못 함^^.......

 

20판 돌면서 먹은 것+정가한 것들...

안하는 직업 딱 세개 있는데 그게 흥마 전사 몽크고 청룡은 딱 그걸 줘버렸고 ㅋㅋ... 짜증나 정말.......

 

 

밑으로는 스샷들...

오본느에서 사진 많이 찍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없어서 ㅋㅋ 사진 구도 와장창이다ㅜㅜ... 또 가서 찍어야지